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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울FC vs 수원삼성 슈퍼 매치 경쟁력을 키우자

by 윤어어더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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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 축구는 많은 분들에게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전북 현대는 우승권 멤버가 구축이 되어 있지만 하워권에 머물면서 팬심이 돌아서고 있으며 수원 삼성은 
비 시즌 특별한 전력보충을 하지 않으면서 과거 우승팀, 상위권 팀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팬들이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병근 감독이 경질이 되면서 최성용 감독이 감독대행을 하고 있지만 분위기 반전을 하는데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이병근 감독은 수원삼성 출신이지만 1년간 감독 생활 수원 삼성에서는 단기간 경질이 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북 현대와 다르게 팀 전력 보강이 없다 보니 팬들은 구단에서 이제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모기업이 삼성전자에서 제일모직으로 변경이 되면서 구단 투자에 소극적으로 변화가 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선수단 투자에 수원 삼성만큼 인색하지는 않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FC 서울과 수원 삼성은 과거 FC 서울이 안양 LG 시절 부터 슈퍼매치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원 삼성의 전력이 약화되면서 이러한 매치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팬들의 관심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K리그는 모기업, 시의 투자를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등 다양한 부분으로 투자를 축소를 해야 하는 부분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아니지만 팬심을 잃게 될 경우 돌아선 팬심을 돌리는데 시간은 엄청 걸리며 기성용 선수도 상대 팀이지만 수원 삼성의 부진에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FC 서울 vs 수원 삼성 2023.04.22

FC 서울은 나상호, 황의조, 팔로세비치가 골을 넣은 반면에 수원 삼성은 뮬리치가 경기 종료 막판에 골을 
넣으며 체면을 지켰으며 슈팅, 유효슈팅에서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FC 서울도 한때 투자에 소극적이었지만 투자를 활발하게 하여서 황의조, 지동원, 기성용 선수 등 유럽파, 국가대표 선수들을 활발하게 영입을 하는 과 동시에  유소년 팀에도 적극 투자를 하면서 조합이 정말 잘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가성비 리그로 봐야 할까요

K리그는 아시아에서 경쟁력이 있는 리그이지만 동시에 투자에는 인색하나 선수 연봉은 안전하게 지급이 되며 용병 선수들 경우 가족들의 편의를 많이 봐주다 보니 좋은 리그로 소문이 났습니다. 

투자는 곧 그 나라의 축구 발전을 이끌지만 K리그는 J리그와 비교했을 때 투자에서는 크게 못 따라 가고 있습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는 장기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만들어야 오랫동안 강 팀으로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과거 우승경험이 있는 구단은 투자를 확대를 하는과 동시에 K2리그 등 하위 리그 활성화를 통해서 

좀 더 경쟁력 있는 리그로 발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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